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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팬덤 ‘소금이들’ 탄생 배경은?


입력 2021.06.26 17:41 수정 2021.06.26 14:2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선애칭 후팬덤’ 애칭 정하기에 댓글창 폭주

ⓒMBC

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와 MSG워너비 M.O.M, 정상동기가 팬들과 첫 소통 라이브를 진행한 현장이 공개된다. 유야호가 준비한 ‘야호톱10’을 통해 즉석 유닛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각 팀의 서로의 데뷔곡을 최초로 들어보는 ‘1절 라이브’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선애칭 후팬덤’을 목표로 MSG워너비의 팬클럽 ‘소금이들’의 탄생 현장과 라이브 중 깜짝 스포일러로 별명 부자에 등극한 별루-지(지석진)의 모습도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야호는 자신이 뽑은 발라드 명곡을 모아 ‘야호톱10’를 준비, 멤버들의 다양한 유닛 무대를 위한 코너를 마련했다. 멤버들은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라는 각 팀에서 벗어나 MSG워너비의 멤버로 새로운 호흡을 보여줬다.


강창모·정기석·이동휘·박재정의 ‘정말 사랑했을까?’, 김정수·원슈타인의 ‘다행이다’, 별루-지·정기석·이상이의 ‘행복한 나를’ 등 다채로운 하모니로 ‘소금이들’의 귀와 마음을 녹였다.


특히 ‘스포일러 라이브’의 관전 포인트는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 곡 첫 라이브 무대다. 각 팀 또한 서로의 노래를 처음으로 듣는 자리인 만큼 현장은 기대와 떨림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6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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