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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아주스틸,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통과


입력 2021.06.28 20:30 수정 2021.06.28 20:30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한국 거래소 사옥 전경. ⓒ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엠씨넥스와 아주스틸 등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엠씨넥스는 2004년 12월 설립된 카메라모듈 관련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다. 민동욱 대표이사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 29.4%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1650억원, 당기순이익 681억원을 기록했다. 엠씨넥스는 2012년 7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 예정이다.


아주스틸은 1999년 10월 설립된 컬러강판 제조업체다. 이학연 대표이사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 55.4%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269억원, 당기순익 141억원을 기록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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