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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AZ백신 접종한 60대 사망…유족 "기저질환 없었다"


입력 2021.07.01 12:14 수정 2021.07.01 12:14        안덕관 기자 (adk@dailian.co.kr)

백신 접종 후 구토·몸살…뇌출혈로 사망

서울 용산구보건소에서 의료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평소 기저질환이 없던 6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증세를 보이다 끝내 숨져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60대 여성 A씨가 지난달 30일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7일 제주시 내 한 병원에서 AZ 백신을 접종한 뒤 구토와 몸살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족 측은 "A씨는 평소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다"며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가 생겼고,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결국 숨졌다"고 주장했다.


도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백신과의 연관성을 언급하기 어렵다"며 "백신으로 인한 사망 여부는 역학조사와 의료진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질병관리청이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A씨에 대한 부검은 이날 진행될 예정이다.

안덕관 기자 (ad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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