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코로나19 확진…‘노는브로’ 방송 차질 無

'리더의 연애' 출연진·제작진 코로나19 검사

ⓒJTBC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노는브로’ 관계자는 “김요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에는 촬영이 없었고, 기존 촬영분이 있어 방송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요한은 지난 14일 몸에 이상을 느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요한은 2019년 선수생활을 은퇴한 후 ‘노는 브로’를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엔 IHQ ‘리더의 연애’에도 출연하고 있어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 등 출연자와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