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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유진, 기태영 못지않은 요리실력…연어 스테이크 뚝딱


입력 2021.10.22 05:59 수정 2021.10.22 07:4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40분 방송

'편스토랑'에서 배우 유진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라면 전쟁'이 계속된다.


ⓒKBS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기태영과 유진이 좋아하는 요리를 함께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기태영은 부부가 모두 좋아한다는 양파 스프를, 유진은 기태영이 먹고 싶다는 연어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유진표 연어스테이크는 유진이 기태영에게 신혼 때 자주 만들어준 메뉴였다. 유진은 능숙하고 연어를 굽고, 야무질 칼질로 야채를 손질하며 요리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연어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해줄 발사믹 글레이즈도 직접 만들었다. 플레이팅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밥을 떠서 얹는 센스와 빛깔 좋은 유진의 연어 스테이크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군침을 삼켰다.


함께 요리하는 내내 보여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요리를 하던 기태영은 유진을 지긋이 보며 "우리 유진이 때문에 (좋아서) 눈물이 난다"고 말해 유진을 웃게 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부러움의 야유가 터지기도 했다.


완성된 한 상은 기태영의 식욕을 자극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기태영의 폭풍 먹방이 이어졌다.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던 기태영은 "최근 4kg 정도 쪘다"라며 체중 증가를 고백했다. 오후 9시 4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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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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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dnjsl 2021.11.25  10:26
    요리를 함께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낸 부부 보기 좋습니다. 기태영은 부부가 모두 좋아한다는 양파 스프를, 유진은 기태영이 먹고 싶다는 연어스테이크를 만들었는데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행복해보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과 활동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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