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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10일부터 ‘김장대전’…김장용 채소‧절임 배추 행사 진행


입력 2021.11.11 10:24 수정 2021.11.11 10:07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해남산 배추, 다발무, 쪽파 등 김장 부재료 채소들을 할인 판매하는 롯데슈퍼 매장.ⓒ롯데쇼핑

롯데슈퍼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0일부터 롯데슈퍼 302개 점포에서 전남 해남‧전북 고창 배추 등 신선한 김장용 채소와 절임 배추 행사를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남‧고창산 김장배추, 해남 절임배추는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롯데/국민) 결제 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다발무, 갓, 돌갓, 쪽파, 김장용 생굴 등 김장에 필요한 모든 부재료들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가을 장마가 길어지고 기습 한파가 찾아오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전국적인 배추 물량 부족 상황이 이어지며 배추 값이 오르고 있다.


실제로 11월 10일 농수산물도매시장(가락시장) 기준 배추 1망(3통)의 가격은 1만2800원으로, 배추 1통당 대략 4270원이다. 작년 비슷한 시기 8000원 선이었던 데 비해 60% 가까이 오른 것이다.


이에 롯데슈퍼는 해남, 괴산, 고창, 평창 등 유명 배추산지 등과 8만평 규모로 계약 재배한 배추 물량을 행사 6개월 전부터 미리 확보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일 많은 배추 물량을 확보한 전남 해남은 충분한 일조량과 최적화된 지리적 특성으로 배추 최대 산지이자 우수산지로 손꼽히며, 해남 배추는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해남 절임 배추는 해남군에서 인증한 HACCP 시설에서 생산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성까지 보장받았다.


한편 롯데슈퍼는 해남군 농가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도부터 해남군 농산물 도입을 적극 추진해 왔다.


2017년 업무 협약 체결 후 감자, 옥수수, 고구마 등 그 판매 품목을 다양화하는 등 지역 상생 활성화에 앞장선 결과, 올해 기준 롯데슈퍼의 해남군 농산물 누적 판매액은 100억을 넘어섰다.


홍윤희 롯데슈퍼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올해는 가을 장마, 한파 등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배추 값이 예년보다 크게 올랐다”며 “매년 김장철 배추 값이 오르는 상황을 미리 대비해 오랜 기간 거래해왔던 해남, 고창의 김장용 배추 및 절임 배추를 저렴하게 제공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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