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누적 이용자수 3천만 돌파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해외 진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콘텐츠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을 중심으로 국내 게임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 성장과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쿠키런: 킹덤은 올 1월 글로벌 런칭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이용자수 3000만명을 넘어서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직후 국내 주요 앱마켓에서 게임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고 매출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도 게임을 비롯한 좋은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분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