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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역대 최대 실적'에도 하락세


입력 2022.02.17 09:11 수정 2022.02.17 09:11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데일리안

셀트리온이 장 초반 하락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1500원(0.95%) 내린 1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16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8908억원과 영업이익 75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0.5% 늘어난 분기 최대 기록이다.


KB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진단키트 매출 비중 상승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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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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