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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 덕평CJ물류센터 매입 완료


입력 2022.03.07 16:28 수정 2022.03.07 16:2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덕평CJ물류센터 ⓒ현대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은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덕평CJ물류센터를 약 1300억원에 매입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자산운용은 물류센터 매입과 신규 개발 사업을 위해 지난 1월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덕평물류밸류애드PFV’를 설립했다. 여기에 최대주주인 롯데건설을 비롯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국투자부동산신탁, 한화투자증권 등 8개 사가 주주로 참여했다.


현대자산운용은 KB국민은행·롯데캐피탈과 선순위 대출약정을, 한화투자증권과 후순위 대출약정을 각각 체결해 매입 자금을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산운용 관계자는 “적극적인 사업 확장 전략으로 부동산 관련 대체투자(AI), 개발투자(DI), 기업금융(IB) 업무 영역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만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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