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이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FC다움 서비스 도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FC다움에 관심있는 예비 고객사들에게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외식인은 FC다움 서비스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한 서비스 시연과 사례 소개를 비롯해 예비 고객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입비 면제, 2개월 무료 사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혜택은 설명회가 끝난 후 서비스 가입을 결정한 기업에 한해 진행된다.
FC다움 서비스 도입 설명회 참석은 외식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외식인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만큼 가맹점을 확장하고자 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 기업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수요 기업의 경우 오는 14일까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고, 수요기업으로 선정 된 후 FC다움 서비스를 구매하면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FC다움 서비스에 대한 관심 및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외식인의 서비스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설명회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예비 가입자들이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C다움’ 모바일 앱은 가맹점 품질관리, 매장 커뮤니케이션, 정보관리, 전자계약, 운영 매뉴얼 공유 등 가맹점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의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