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尹, 13일 용산서 이준석과 회동…취임 후 사흘만

국정·지방선거 등 논의 전망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난달 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광장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비공개로 회동할 예정이다.

12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13일 오후 3시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과 회동을 갖는다.

지난 10일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사흘만에 성사된 이번 회동에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등 국정 현안과 6.1 지방선거와 관련한 대응책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정·지방선거 등 논의 전망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난달 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광장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비공개로 회동할 예정이다.

12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13일 오후 3시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과 회동을 갖는다.

지난 10일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사흘만에 성사된 이번 회동에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 등 국정 현안과 6.1 지방선거와 관련한 대응책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