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상담사 및 최우수 협력업체 선정
NH농협카드는 서울 용산구 소재 카드고객상담센터에서 ‘제1회 NH행복채움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NH행복채움Day는 하루 4만명, 연 1000만 건 이상의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농협카드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직원(35명) ▲공로직원(11명) ▲최우수 협력업체 등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시상품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사회적 여건임에도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최선을 다하는 상담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담사 직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상호존중하고, 감정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기업 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