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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클리닝 업' 종영 소감 "섭섭하지만 행복"


입력 2022.07.25 09:37 수정 2022.07.25 09:3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8개월이라는 긴 시간 촬영 했는데 정말 분위기 좋았던 현장이었다"

배우 염정아가 '클리닝 업'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염정아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르르 통해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종영 소감을 밝혔다.


염정아는 지난 24일 종영한 '클리닝 업'에서 두 딸을 홀로 키우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어용미 역을 맡았었다.


염정아는 "8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촬영을 했는데 정말 분위기가 좋았던 현장이었다"면서 "정들었던 '클리닝 업' 팀이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하게 돼 섭섭하지만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함도 표했다.


한편 염정아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외계+인'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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