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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태풍 힌남노 수해 포항시 찾아 현장 봉사


입력 2022.09.16 15:12 수정 2022.09.16 15:12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본부장·노조지부장 등 임직원 일동

한국조폐공사공사 임직원들이 15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동해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15일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서정한 조폐공사 화폐본부장과 임종훈 노조지부장 등 피해복구 지원반 임직원들은 포항시 동해면 피해 현장에서 쓰레기 제거 등을 도왔다.


서정한 본부장은 “큰 피해를 본 포항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려고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나눔에 대한 가치를 실천하면서 공기업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2020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사회공헌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또한 십시일반 모금한 임직원 사랑의 기금으로 열악한 이웃에게 매달 정기 후원을 30여년 동안 이어온 공로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The Best 착한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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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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