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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유니콘 시리즈 ③] “부산, 패션의 도시로 발돋움한다”


입력 2022.10.18 15:20 수정 2022.11.09 10:20        윤솔빈 기자 (solbin@dailian.co.kr)

-소나무 엔터•SUM엔터 벤처 정신으로 부산을 패션의 성지로!

ⓒ부산패션위크 포스터
ⓒ부산패션위크 홈페이지 갈무리

부산의 벤처기업 두 곳이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밀락 더 마켓’ 특설무대에서 ‘부산 K패션

위크(B.KFW)를 연다.


부산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벤처 기업인 소나무 엔터테인먼트와 SU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패션 위크는 부울경 최초의 미시즈와 시니어 모델들을 중심으로 열리는 프리미엄 패션쇼를 지향한다.

10일 저녁에는 전야제 패션쇼를, 11일 오후에는 본행사 패션쇼가 개최된다.


소나무 엔터의 김일환 대표는 “ 이번 부산 패션위크는 전국 최초 시니어 문화 컨텐츠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질높은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패션 산업의 본고장인 부산이 패션의 성지로서 재 자리매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벤처 정신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부산에 소재한 패션 관련 산업과 홍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패션 위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 기원의 일환으로 열린다.


데일리안 = 윤솔빈 기자 (solbin@dailian.co.kr)

윤솔빈 기자 (solb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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