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1타 강사·입시컨설턴트로 명문대 입학 비법을 전하는 프로그램 리얼스카이캐슬 시즌2에 출연 중인 스카이캐슬 김주영 현실판, 오대교 입시컨설턴트가 웅진씽크빅이 주최한 ‘VIP고객 초청 중등 입시설명회’를 지난 18일 광주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수능 시험을 30일 남겨놓고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물론 고입을 준비하고 있는 중등 및 초등 학부모 2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입시 트렌드의 변화와 학년별 입시 전략을 주제로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웅진씽크빅(전남사업본부)은 “광주 지역 내 다른 학원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정보력과 공신력 있는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등 콘텐츠의 경쟁력을 학부모님들께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 대입 제도의 변화에 따라 입시의 준비 시점이 고등에서 중등으로 변화 되었다고 강조했다.
오대교 입시컨설턴트는 “매년 150여 회의 전국투어 강연회를 진행하다 보면 지역과 학부모님들은 바뀌어도 시기마다 질문하시는 내용은 정해져 있음을 확인한다. 질문이 정해져 있다는 말은 시기마다 필요한 전략도 정해져 있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명문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은 학년별 이렇게 준비했다’를 주제로 고등, 중등, 초등 시기에 맞춘 전략이 공개 돼 참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능 시험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수능 시험 상관성이 공개 되었다. 이를 통해 대입 준비의 시점을 고등이 아닌 중등부터 시작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소개되었다.
한편, 초격차 전국 입시지도가 설명회에서 공개 되었다. 변화된 입시에 따라 실제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들의 성적을 기준으로 ‘주요 대학 합격 등급’을 내신과 수능으로 제시되었다. 이에 따라 ‘고교 유형 선택’,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선행학습’ 등 대다수 학부모들이 고민하는 주제와 관련하여 전략이 제시되었다.
현장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시 준비의 시점이 중고등이 아닌 지금부터 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 중학교의 학업성취도 평가와 특목고 진학률 분석을 통해 중학교 선택에 기준을 찾은 것 같아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웅진씽크빅 전국 순회 설명회는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일정과 관련 된 내용은 오대교수능연구소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