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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소용없어 거짓말'…라이어 헌터 변신


입력 2022.11.11 09:26 수정 2022.11.11 09:2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023년 방영

배우 김소현이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다.


11일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김소현이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음해시태그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여자가 누구도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살인 용의자와 얽히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이음해시태그 측에 따르면 김소현은 극 중 거짓말이 들리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라이어 헌터' 목솔희 역을 맡았다. 목솔희는 자신이 지닌 특별한 능력에 대해 초능력이 아닌 저주라고 생각,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사람들의 거짓말을 들어주는 '라이어 헌터'로 변신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2023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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