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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제철 "4분기 적자 요인 시황 하락·노조 파업…1분기 흑자전환 예상"


입력 2023.01.31 14:28 수정 2023.01.31 14:29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현대제철은 31일 2022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영업이익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은 시황 하락이고 노조 파업도 62일이나 진행되면서 고정비 증가가 있었다. 연말에 재고 자단 단가가 오른 상태에서 시황이 내려가 재고자산평가손실이라는 일회성 요인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시황은 연속되는 사이클에서 볼 필요가 있고, 1분기에는 임단협이 종료돼 파업 리스크가 해결됨에 따라 생산 확대와 고정비 인하가 이뤄지고 재고자산평가손 부분도 해결되면서 흑자전환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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