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5분께 춘천시 강촌 관광농원 뒷산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16대, 진화대원 등 8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현재까지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인근 관광 농원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불이 난 지점에는 현재 평균풍속 초속 3m, 순간최대풍속 초속 9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서진이네’ 다음은 ‘서준이네’…이서진, 후계자로 박서준 지목
3월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몬테네그로 당국, ‘테라·루나’ 권도형 기소…“문서위조 혐의”
몬테네그로 당국이 지난해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를 기소했다.2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경찰은 권 씨 등 2명을 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다.전날 몬테네그로 내무부는 권 씨와 측근 한 모씨로 의심되는 인물들이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위조된 코스타리카·벨기에 여권을 사용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 탑승을 시도하다가 적발됐다고 밝힌 바 있다. 내무부는 한국 경찰이 제공한 지문 자료를 바탕으로 신원 확인 절차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몬테네그로가 직접 권 씨의 …
'중국 비밀경찰서' 국내 거점 의혹 식당 관계자들, 경찰 조사…무허가 전광판 혐의
중식당 '동방명주' 실소유주 왕하이쥔 및 식당 대표…피의자 신분 소환조사구청 허가 없이 대형 전광판 설치…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
돌변한 전두환 손자 "난 비열한 사람이다…나 같은 게 뭐라고"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 투약 소동을 일으킨 후 근황을 전했다.전 씨는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께서 저 같은 놈을 또 한 번 살려주셨다"며 "목요일에 사람들이 집에 들어오고 얼마 안 돼서 기절했다. 3시간 이상 동안 폐가 작동을 멈추었고 기도가 닫혔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이어 "삽관이 저를 살려줬다"며 "금요일 오후 눈을 떴을 때 목 안 깊숙이 튜브가 넣어져 있었고 숨이 안 쉬어졌다. 온몸은 피멍투성이였다"고 설명했다. 전 씨는 이날까지 오늘까지 병원에 비자발…
‘손흥민 끌고, 김민재 밀고’ 클린스만 데뷔전 선발 출격…이강인 벤치
콜롬비아 상대로 A매치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韓 25%·中 34%·日 24%·유럽 20%"
[속보] 트럼프 "현대차, 韓서 81% 생산…韓·日 무역장벽 최악"
"역대 최장기록 평의 尹탄핵심판…'4대 4' 결론 가능성 낮지 않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639]
끝날 때까지 모른다…'기각' 확신 국민의힘, 의견은 세 갈래로 [정국 기상대]
눈물 기자회견 보고도 김수현 손절한 해외 브랜드, 왜?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낙상 마렵다’?...병원 측 사과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