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에 소비 훈풍이 불자 소비자들이 이너웨어 구매에도 지갑을 열었다.
홈플러스 고객 소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월 이너웨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활동과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컴포트핏’ 상품을 비롯한 기능성 속옷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열고 30개 브랜드 상품 1500여종을 할인해 선보인다.
‘이너웨어 페스티벌’은 연 2회(상·하반기) 진행하며, 이번 상반기에는 아동/여성/남성 이너웨어 행사 상품 2장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컴포트핏 기능성 상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6개월 전부터 행사를 기획하고 물량을 전년보다 3배 늘렸다.
쿨 기능성 소재와 UV 차단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한 ‘휠라/레노마’ 골프 이너웨어, 착용감을 높인 ‘트라이엄프’ 프리터치 노와이어 심리스 브라, ‘비너스’ 노라인 심리스 브라·팬티 등이 대표적이다.
‘신영와코루’와 홈플러스가 단독 기획한 ‘와우 브라’도 내놨다. 고객 니즈에 맞춰 심리스 노라인으로 개발해 편안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쾌적함을 살린 쿨 기능성 이너웨어 ‘쿨 플러스’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20만 장 물량을 준비한 ‘비너스/비비안/트라이엄프’ 브라(9900원), 팬티(4900원) 기획 상품과 잠옷 등을 2장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판다.
‘카카오프렌즈/디즈니’ 캐릭터 이지웨어 상품은 30% 할인 판매한다.
김창규 홈플러스 이너웨어팀장은 “이너웨어 소비 확대 추세에 따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이너웨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