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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활성화 대책] 메가이벤트 연중 개최…국내 관광 본격 활성화


입력 2023.03.29 11:29 수정 2023.03.29 11:33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민관합동 내수 패키지 추진

여행비용·근로자 휴가비 지원

내수활성화 대책. ⓒ 관계부처합동

정부는 메가이벤트·기업할인행사·지역축제 등 민관합동 ‘내수붐업’ 묶음(패기지)으로 3년 만에 재개하는 국내관광을 본격 활성화한다.


정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수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50여개 대형 행사(메가 이벤트) 연중 개최로 관광 흥행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4~5월에 한류행사, 국제회의 등으로 국내관광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한다. K-pop 콘서트, 청와대 관광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시동을 건다.


6월은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여행가는달’ 및 ‘농어촌 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휴가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방위적 업계 동참 대대적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백화점·패션·가전·면세점·휴게소 등 각종 행사, 연휴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봄·여름철 유통업계 할인을 확대 시행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기존 15일에서 20일로 기간을 연장한다.


공휴일·명절·징검다리 연휴 등 주요 계기마다 놀이공원·유원공원 프로모션을 집중한다.


5월 두 차례 연휴기간(5월5~7일, 27~29일) 중 국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별 특화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특화 간식 최대 33% 하인, 휴게소 이용고객 대상 경품 추첨 행사 등이다.


필수 여행비용 및 근로자 휴가비 지원도 확대한다. 최대 총 600억원 규모 재정지원으로 숙박·레저 등 필수 여행비 할인 및 근로자 등 국내휴가비를 지원한다. 숙박 예약 3만원, KTX 최대 50%, 항공권 2만원 할인 등이 주요 혜택이다.


지역축제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전국 지역축제를 테마별로 연계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해 성공적인 개최를 유도한다. 관광공사 웹사이트에 지역축제 통합 홍보 페이지를 구축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 100선을 분류해 지역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인플루언서 활용 팸투어를 실시한다. 또 전국 먹거리 축제를 정리한 ‘전국 먹거리 축제지도’를 제작해 여행사·관광공사·지자체 등과 협업해 배포한다.


지방자치단체·지방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한마당 축제도 만든다. 숙박·문화·체육시설·주차장 개방도 늘린다.


아울러 드론쇼, 야간 수상레저, 문화재 야간개장 연계프로그램 등 인천, 부산, 대전 등 ‘야간관광 특화도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K-마리나 루트를 구축하고 동서남해안과 DMZ 등을 연결하는 코리아 둘레길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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