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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정비사업 지원 정책 개발 TF 출범


입력 2023.03.30 16:41 수정 2023.03.30 16:42        윤솔빈 기자 (solbin@dailian.co.kr)

시흥시와 재단법인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함께

ⓒ첫 회의 중인 TF팀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학민, 이하 센터)는 지난 22일 「시흥시 정비사업 지원 정책개발 TF」 첫 회의를 열고, 시흥시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TF에는 정비, 법률, 건축, 연구, 도시계획 분야 재개발‧재건축 민간 전문가 12명과 관련 공무원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이 함께한다.


「시흥시 정비사업 지원 정책개발 TF」는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시흥시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며,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 등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지역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운영하는 센터의 올해 신규사업이다.


김학민 센터장은 “다양한 도시 문제에 선제 대응 및 지원하기 위한 시흥형 원스톱 도시재생 통합지원 기구를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 며 “TF 민간 전문위원들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로 적극적인 자문들이 모여 시흥형 정비사업 지원정책으로 이어지고,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청 균형개발과 신제승 과장은 “최근 구도심 주변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신도시가 형성되어 구도심의 주민들도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있고, 지속적인 정비사업 교육을 통하여 정비사업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시흥시 정비사업 지원 정책개발 TF」를 통해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흥시만의 정비사업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 민간 전문위원은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 찾기에 주력했다. 향후 본 회의를 통해 '시흥시 당면 문제','제도 개선 방안','갈등개선 및 실무방향' 등 다 각도로 정비사업 지원 정책개발의 선제 대응하려는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문근식 부장은 “전국 17개 시·도 대상으로 정책 설명회를 다니면서,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례를 자주 소개한다.”라며, “시흥센터는 전국에 있는 도시재생센터 중 정비사업 분야로 기능이 있는 유일한 조직으로, 현실과 정책 방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비사업을 수년간 지켜보며 결국 정비사업의 큰 장애 요인으로는 주민-주민 사이 혹은 주민-공공 사이의 갈등 문제인데, 이러한 갈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중간조직이 필요하고, 현재 센터의 역할에 힘을 실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TF에서 향후 센터가 어떤 기능을 할 수 있을지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솔빈 기자 (solb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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