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경기에서 총 200만4689명 기록
프로축구 K리그1이 하나원큐 32라운드에서 역대 처음 한 시즌 유료관중 2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날 치러진 4경기 기준으로 올해 치러진 190경기에서 유료 관중 총 200만46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료 관중 집계가 시작된 2018년 이후 K리그1 단일 시즌에서 관중 200만 명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전 최다 유료 관중은 2019시즌 기록한 182만7061명이었다.
또한 1983년 이래 K리그 통산 정규리그 200만 관중(유료+무료) 돌파는 2013시즌 이후 10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