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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출근길엔 외투, 점심엔 반팔…일교차 10도 이상


입력 2024.10.03 17:38 수정 2024.10.03 17:38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맑은 서울하늘 풍경.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목요일인 4일은 아침 출근길은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지만 한낮엔 최고 26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로 예보됐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과 부산, 경상권동해안에는 3일부터 내리던 비가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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