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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마스터스 아카데미’ 세미나 개최


입력 2024.10.24 17:04 수정 2024.10.24 17:05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내달 13일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미국 주식 투자 전략 및 최영욱 작가 초대전

최영욱 작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3회차 세미나를 오는 11월 13일 개최한다고 24일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한 1,2부 강연과 한국 현대미술의 선두적인 인물로 꼽히는 최영욱 작가를 초빙한 3부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강연은 머니투데이방송(MTN)의 이항영 전문위원이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항영 위원은 오랜 기간 미국 주식 시장을 분석해 온 전문가로, 투자자들에게 실용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미래에셋증권 고객상품전략팀 강선우 수석 애널리스트가 ‘미국 주식 실전 투자’를 주제로 실제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전 전략을 공유한다. 강선우 애널리스트는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부터 리스크 관리 전략, 매매 타이밍 설정 등 실전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번째 강연은 최근 런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개인전을 마치고 돌아온 최영욱 작가가 진행한다. 달항아리 작가로 유명한 최영욱 작가는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달항아리를 통해 독특한 미적 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스터스 아카데미 사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융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종합적인 자산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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