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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 "내년 유럽 배출규제 문제없다… 친환경차 비중 50% 확대 예상"


입력 2024.10.25 15:14 수정 2024.10.25 15:15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데일리안

기아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아가 거의 전세계 OEM 중에 강화되는 배출 규제 수준에 가장 가까이있다. 올해 연말이면 대략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40% 까지 올라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유럽판매가 5만 5000대~6만대 사이로 보고있다. 친환경차 판매 비중도 50%까지 예상하고있다. 지금 계획은 유럽에서 연비에 관한 규제는 대체로 맞추는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리스한다하더라도 매우 미미한 수준일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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