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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 "전기차 볼륨 모델 없어… EV3·EV4·EV5 기대"


입력 2024.10.25 15:01 수정 2024.10.25 15:11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데일리안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금까지 차종 보면 이른바 '볼륨모델'이라고 할만한 전기차 없었다. 시장 우려처럼 전기차를 리딩한다고 하면서 볼륨면에서 유의미한 숫자가 안나오는 것도 맞다"면서도 "EV3, EV4, EV5가 나오면 볼륨을 높일 수 있는 차종들이다. 내년부터는 바뀔수 있지않겠나 싶다. 적극적으로 볼륨 신차에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실질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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