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이번 인사를 통한 승진 규모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1967년생 ▲서울대 법학과 ▲인하대 대학원 물류 MBA ▲1998년 Concordia Univ. MBA 석사과정 졸업 ▲2014년 법무실 법무실장▲2021년 법무담당 겸 경영지원실장 및 기업결합 T/F 부문임원(법무) ▲2024년 경영전략본부장 겸 경영지원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