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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조이S 2 모션데스크’ 신학기 주문 몰리며 완판 행진


입력 2025.02.19 10:37 수정 2025.02.19 10:37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배우 한가인 모델로 한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학생방 캠페인 호응

ⓒ한샘

한샘이 신학기를 맞아 선보인 ‘조이S 2 모션데스크’가 예상보다 4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추가 4차 물량까지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급격한 키 성장과 바른 자세가 중요한 성장기 학생들에게 적합하도록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수평을 유지하며, 하중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아이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책상의 높낮이가 변해도 학습 환경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책상 상판 위 ‘컨트롤 선반’을 적용해 모니터나 학습 도구가 함께 이동하며, 후면 수납공간도 높이에 맞춰 조절돼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무선 컨트롤 조명도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기존 조명들이 책상 위 높은 위치에 있어 조작이 불편했던 것과 달리, 신제품은 아이들이 앉은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 관계자는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한샘 학생 책상 중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대에 속하지만, 성장기에 책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치와 만족도를 우선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며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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