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체육회는 4일 본회 대회의실에서‘2025년 인천시청,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및 체육지도자 훈련개시식’을 개최했다.
이날 훈련개시식에는 인천시청,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과 체육지도자를 비롯하여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등 총 19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의 격려사와 단체기념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및 체육지도자 소개와 인천광역시체육회 전문체육부 직원 소개,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의 개식사, 검도팀 박효준 선수와 스쿼시팀 엄화영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체육회는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국내·외 경기대회에서 우리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은 “자신의 꿈과 목표달성을 위해 훈련에 매진해 온 만큼 국내·외 무대에서 부상과 후회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바라며, 우리 인천시민에게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과 희망을 안겨 주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