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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1분뉴스] 최 대행 “방통위법 거부권”…尹 선고일 발표 여부 주목 등


입력 2025.03.18 11:59 수정 2025.03.18 11:59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 최상목 대행 “방통위법 거부권…‘권력분립 원칙’에 반할 소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송통신위원회설치운영법 개정안에 “위헌성이 상당하고,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안정적 기능 수행을 어렵게 할 우려가 크다”며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 최 대행 "헌재 중요 결정 앞둬…어떤 결정에도 결과 존중·수용해달라"

최 대행은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돌발 사고와 물리적 충돌 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어떤 결정에도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해 주실 것을 국민께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박성재 탄핵사건 첫 변론…尹 선고일 발표 여부 주목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이 오늘(18일) 열립니다. 헌법재판소는 이르면 오늘 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일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3월 폭설에 서울·수도권 ‘출근대란’…눈길에 곳곳 사고

때아닌 3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오늘(18일) 오전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 큰 눈이 내리며 출근길 교통 체증이 벌어졌습니다. 어젯 밤 발표돼 서울 지역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는 역대 가장 늦은 대설특보로 알려졌습니다.


▲ 익일배송 이어 1시간 배송까지…불붙은 ‘퀵커머스’ 전쟁

쿠팡이 강점으로 내세운 ‘주 7일 배송’이 사실상 업계의 표준이 돼가는 가운데, 네이버와 다이소, G마켓 등이 ‘익일배송’을 넘어 ‘당일 배송’ ‘1시간 배송’까지 선보이면서 유통업계의 퀵커머스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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