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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세라젬과 공식 스폰서 협약…5년째 동행


입력 2025.03.19 12:18 수정 2025.03.19 12:18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 이하 세라젬)이 19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며 5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파우제 M6 등은 5년 연속으로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또한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세라젬의 제품들은 이번 시즌에도 KPGA 투어를 비롯해 2부투어인 챌린지투어,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자 부상 및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마스터 V9은 운동 후 피로가 누적된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목부터 골반까지 더 강력한 입체 회전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로 단 10분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온열기술로 운동 후 뭉친 근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KPGA와 세라젬은 지난 2021년 첫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세라젬은 KPGA와 협력을 통해 스포츠와 건강을 결합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골프산업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5년 연속 KPGA의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 골프 산업의 성장을 함께하고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돕게 되어 뜻깊다. 골프는 코어 근육이 중요한 스포츠로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제품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세라젬은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5년 연속 KPGA와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세라젬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세라젬과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라젬은 올해 LPGA에서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 골퍼 리디아 고(28.뉴질랜드)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선정 이유로 리디아 고의 프로패셔널하고 건강한 열정의 에너지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 가족, 긍정의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으며 앰배서더와 함께 글로벌 홈 헬스케어 가전의 위상 전파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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