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하반기 분양한 ‘의왕고천 디에트르 센트럴’과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에서 연이은 분양성공의 쾌거를 거둔 대방건설이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오늘(25일)까지 실시한다.
3개 단지 모두 우수한 입지조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뜨거운 관심 가운데 우수한 청약 성적을 받았으며, 이번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는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역시 지난 1월 진행된 본청약과 2월 무순위 청약에서 전타입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홈을 통해 25일(화)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무순위 청약접수는 당첨자 발표는 3월 28일(금) 청약홈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단지의 금회 공급 세대는 전용 75㎡¸ 84㎡ 일부세대에 한해 진행되며, 지난 무순위 청약에서도 최고경쟁률 24.59:1(84A타입)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근시일 내 분양완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용 84㎡는 본청약에서 청약 만점 통장(84점)도 접수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전용 84㎡의 경우 6억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 분양가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교통입지 또한 우수해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권역 진입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의왕역(1호선)과 성균관대역(1호선) 또한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홈플러스 서수원점 등이 조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 인근으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계획도 추진 중인 만큼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어 이후 일대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으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게 나타난다.
해당 단지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