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다. 대규모 커뮤니티시설과 풍부한 조경시설을 바탕으로 우수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가구 수가 많을수록 단지 내 필수 시설과 건설 기준이 달라지며, 특히 500가구 이상 아파트부터 대단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300가구 이상 500가구 미만 아파트는 주민공동시설로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만을 필수로 포함하지만, 500가구 이상의 경우 이에 더해 국공립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까지 포함한다.
또한, 단지 내 통학버스 정차지역 및 어린이 안전보호구역 설치 의무화 규정부터 건강친화형 주택기준, 주택성능등급인증, 층간소음 관련 등급, 녹색건축물 인증까지 각종 주택법 관련 법령들이 500가구 이상부터 촘촘하게 적용된다.
이는 집값 상승세로도 이어진다. 울산 남구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전용 59㎡형은 지난 1월 5억5000만원으로 해당 평형 최고가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총 848가구 대단지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다고 입소문 나며 시장 불황에도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80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인근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와 1600여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까지 형성해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가 들어설 야음동 일대는 5,000여 가구의 신흥 아파트 단지가 개발 중이며, 기존 2,4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과 함께 총 7,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조건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용 84㎡ 기준 울산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6억원대 아파트로 인근 대비 1억원대에서 최대 2억원까지 저렴하며, 1차 계약금 300만원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도 전혀 없다. 또한 3월부터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단기 시세차익 실현도 가능하다.
설계도 차별화했다. 대부분의 가구는 선암호수공원 조망과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가 혼합된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평면에는 코오롱글로벌 시그니처 평면인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서비스 면적도 극대화했다. 또한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대형 드레스룸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저층부 일부 가구에는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를 설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를 배치했다.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와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실내 키즈 놀이터, 단지 내 독립형 국공립어린이집(예정) 등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되며,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고, 축구장 2배 크기인 약 8,800㎡ 규모의 중앙숲광장과 산책로와 라운지 등 풍부한 조경 설계도 갖춘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선암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선암호수공원과 울산대공원 인접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의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 경남은행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