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필라테스 김지혜 디렉터, 국제 필라테스 워크샵 초청…글로벌 활동 확대

ⓒ팝필라테스스

팝필라테스(POP PILATES™) 김지혜 디렉터가 국내 클래식 필라테스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지혜 디렉터는 오는 4월 벨기에 브뤼헤에서 열리는 필라텔스(PILATELS) 컨벤션에 초청돼 다수의 워크샵과 레슨을 진행한다. 이후 5월과 9월에는 태국 방콕의 더 필라테스 메소드(THE PILATES METHOD)에서 조엘 크로스비(Joel Crosby)와 함께 9일간 클래식 필라테스를 전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클래식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한 교육 및 지도자 양성 과정을 정착시키며 필라테스 전문가 양성에 기여해왔다. 이를 통해 필라테스의 원형을 강조하는 심화 훈련과 철학을 전파하며, 한국이 아시아 필라테스 시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러한 영향력은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까지 확산되며, 해외 필라테스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지혜 디렉터는 필라테스 본고장인 서양에서도 주목받으며,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필라테스의 본질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