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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부


입력 2025.03.28 11:07 수정 2025.03.28 11:07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저축은행 업계가 전국적 산불 재난에 따른 이재민 등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전국적인 산불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고 아픔을 나누고자 전체 저축은행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저축은행 업계는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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