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환경 캠페인의 달’ 지정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서 진행
신한투자증권이 기후 실천 플로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3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4월 한 달을 환경 캠페인의 달로 지정,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지난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자발적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인 ‘매금봉’으로 정해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쪽방촌 연탄 나눔부터 헌혈 버스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