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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터치 댄스…"허벅지 터질 듯"


입력 2013.06.12 14:08 수정 2013.06.13 12:42        김명신 기자
보라 터치 댄스 ⓒ 데일리안DB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벌써부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씨스타는 11일 음원 발표와 함께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보라는 섹시한 터치 댄스를 선보여 취재진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2집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멜론, 엠넷닷컴 등 9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는 "1년만의 컴백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긴장됐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그런지 활동이 기대되네요. 멋진 무대보여드릴게요! 씨스타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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