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열애' 김경란 심경…"감추면 병, 숨길 것 없다"
배우 송재희와 열애 중인 방송인 김경란이 세간의 시선을 의식한 듯 심경을 고백했다.
김경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정민 목사의 말을 인용, "살아가면서 비밀이 많아지는 것은 내가 더 신비스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이 더 병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맑은 영혼은 감출 것이 없고, 건강한 관계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3일 김경란과 송재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여름 서울 송파 모 교회에서 알게 된 후 올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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