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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웨딩드레스 여신자태…'시스루 속 S라인'


입력 2013.06.20 16:49 수정 2013.06.20 17:16        김명신 기자
정세진 웨딩드레스 ⓒ KBS

KBS 정세진 아나운서(40)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측은 결혼을 하루 앞두고 있는 정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세진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11살 연하의 은행원 김유겸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몸매 라인이 드러난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S라인을 과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결혼식 축가를 신랑과 신랑의 형이 함께 부를 예정인 가운데 형은 KBS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 마지막 오디션' 출연자였던 김승겸 씨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뉴스와 프로그램 진행을 해왔으며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와 1TV '한국 현대사 증언, TV 자서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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