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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8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선 사업 매출은 1분기 계절성 영향, 단말 보험 매출 제외 등의 회계기준 변경 등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이를 감안하면 1.6%성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부터 계절성 영향이 제거되고 신규 플래그십 단말 기반의 우량가입자 확대 등으로 무선 매출 반등할 것”이라며 “연간 목표 2% 성장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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