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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해체→육중완밴드' 2명 남고 3명 떠났다


입력 2018.11.12 10:07 수정 2018.11.12 10:07        이한철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전격 해체됐다.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밴드 장미여관이 전격 해체됐다.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밴드 장미여관이 전격 해체를 발표했다.

12일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장미여관이 멤버 간의 견해 차이로 인해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로 새출발하게 됐으며, 나머지 윤장현, 임경섭, 배상재는 강자의 길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장미여관 멤버) 5인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미여관은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돼 결성했다. 이듬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3년 MBC-TV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편'에 출연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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