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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리버풀 ‘무패 기간 역대 4위’


입력 2019.01.04 14:46 수정 2019.01.04 14:47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맨시티 리버풀. ⓒ 데일리안 스포츠 맨시티 리버풀. ⓒ 데일리안 스포츠

맨시티 리버풀 팩트리뷰

- 맨시티는 리버풀의 올 시즌 무패 행진을 21번째 경기서 끝냈다.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장 기간 무패는 2003-04시즌 아스날 38경기, 2010-11시즌 맨유 24경기, 그리고 2017-18시즌 맨시티의 22경기 순이다.

- 이 경기는 맨시티의 지난 12차례 리버풀전에서의 두 번째 승리다. 2승 3무 7패로 밀렸고, 두 차례 승리 모두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작성됐다.

-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2011-12시즌 이래 빅6를 상대로 37골째를 기록했고, 그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아무도 없다.

-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체제 하에 1월 성적이 8승 7무 10패로 좋지 않다.

- 르로이 사네는 지난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리그 홈 25경기서 26골(9득점-17도움)에 관여하고 있다.

- 시즌 10호골을 넣은 피르미뉴는 리버풀에서 4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해 4월 웨스트브롬위치전(2-2무) 이후 처음으로 2골 이상을 내줬다.

- 맨시티는 2013년 12월 리버풀전 2-1 승리 후 처음으로 리그 선두 팀에 승리를 거뒀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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