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양준혁 저격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지”
전 프로야구 선수 강병규(47)가 성 스캔들 논란에 휩싸인 양준혁(50)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불신. 어쩜 이리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는지. ‘잘 좀 하지 그랬냐?’ 너가 나한테 예전에 했었던 말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양준혁의 법률 대리인 측은 이번에 불거진 성 스캔들 논란과 관련해 “억울함을 올바로 밝히기 위하여 좌고우면하지 않고 사건을 빠르게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모 여성분이 SNS에 올린 사진에 딸린 글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즉 명백한 허위의 글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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