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가스공사, 2조1천억 규모 LNG생산기지 투자


입력 2019.11.15 17:54 수정 2019.11.15 17:54        조인영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조1332억원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주요설비투자 내역은 저장설비20만kl급 저장탱크 4기, 기화송출설비 1560t/시, 접안설비 27만㎘급 LNG선 접안, 하역설비 각 1식, LNG 벙커링 및 LNG Reloading 설비 각 1식, 송출배관 30″× 약 121㎞ 등이다.

회사 측은 "정부의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저장설비 확충을 위해 당진 지역에 건설하는 제5 LNG생산기지의 1단계 투자로, 향후 총 4단계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