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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93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2% 감소한 13조6899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359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손익 악화"라고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 아람코와 1조 규모 정유제품 공급 계약
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 트레이딩 싱가포르(Aramco Trading Singapore Pte)와 정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 제품은 휘발유, 경유, 항공유이며 공급물량은 각각 1만배럴/일, 2만배럴/일, 2만배럴/일이다. 기준 가격은 싱가포르 국제가(시가)로 계약금액은 1조778억원이다.계약기간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현대오일뱅크, '4조2교대' 도입 논의…협의체 구성
현대오일뱅크가 4조2교대로 근무 형태 변경을 추진한다. 에쓰오일에 이어 두 번째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노사는 근무형태를 기존 4조3교대에서 4조2교대로 변경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논의에 돌입했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도 4조2교대 변경 관련 내용이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다.4조2교대 근무제는 근무조를 4개로 나눠 2개 조는 주간과 야간 12시간씩 근무하고, 나머지는 2개 조는 그동안 휴무, 즉 이틀을 쉬는 방식이다.현재 석유화학업계가 채택하고 있는 4조3교대 근무제와 비교하면 하루 근무시간은 8시…
현대오일뱅크 "자영주유소서도 카카오페이 결제"
현대오일뱅크는 직영주유소에서 운영 중인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자영주유소까지 확대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현금이나 카드 없이 카카오톡 또는 카카오페이 앱에서 QR코드를 생성해 결제할 수 있는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직영주유소 400여 곳에 이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자영주유소를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가맹등록을 안내중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주유소 이용 고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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