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선·2020년 총선 이어 세 번째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일 투표권을 행사했다. 문 대통령의 재임 중 이뤄진 사전투표는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에 이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투표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 참모진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