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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위조해 비행기 타려던 '간 큰 고등학생'…경찰 적발


입력 2021.04.26 12:32 수정 2021.04.26 12:32        김수민 기자 (sum@dailian.co.kr)

광주공항 국내선 출발장 ⓒ연합뉴스

공문서를 위조해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청소년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붙잡았다고 26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8시 20분께 위조한 공문서를 이용해 광주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기 탑승 수속을 밟은 혐의를 받고 있다.


미성년자인 A군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대신할 수 있는 공문서 양식을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뒤 편집한 것으로 조사됐고, 공항 보안요원이 위조된 공문서를 현장에서 적발했다.


A군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신분증을 잃어버려서 공문서를 위조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A군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김수민 기자 (su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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