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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정비사업 투자사례 실무’ 과정 개설


입력 2021.05.31 17:37 수정 2021.05.31 17:37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 전경. ⓒ금투협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정비사업 투자사례 실무(주간)’ 집합과정을 오는 7월 13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다음달 18일까지다.


31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 과정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투자자문사 등의 부동산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투자사례를 통해 관련 실무지식을 단기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은 “특히 정비사업규정, 실무, 사업성검토 등 분야별 부동산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부동산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7월 13~ 15일까지 총 2일(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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