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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보라, 첫 낚시 도전…한치 6연타로 반전 면모


입력 2021.07.29 05:58 수정 2021.07.28 14:5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0시 30분 방송

ⓒ채널A

'도시어부3'에서 경남 통영에서 한치 팀대결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3회에서는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의 첫 낚시 도전기가 담긴다.


'도시어부3' 측에 따르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과 전 배구선수 김요한, 보라가 게스트로 함께 한 최근 녹화에서는 네 명씩 팀을 구성해 대결을 벌이는 한치 팀전이 펼쳐졌다.


이수근과 이태곤이 팀의 대표로 나서 팀원을 정하는 운명의 가위바위보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태곤은 잇따라 가위바위보에서 지면서 세 게스트 모태범, 김요한, 보라와 한 팀을 이루게 됐다.


가위바위보에서 전패한 이태곤의 좌절한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한 가운데, 이태곤은 이내 "이겨 드릴게요"라며 날카로운 승부욕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태곤은 제작진으로부터 베네핏 3kg을 부여받으려고 하자 이경규가 반발했다. 이경규는 "베네핏은 절대 안 된다. 한 마리도 안 돼"라며 본능을 드러냈다.


한편 '도시어부' 애청자임을 밝힌 보라는 이날 녹화를 통해 생애 첫 낚시에 도전했다. "갑자기 설렌다"라며 부푼 기대감을 보인 보라는 낚시가 시작되자마자 6연타를 기록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았던 '낚시 초보' 보라에게 잇따라 입질이 찾아오자 여유를 보이던 '악마와 아이들' 팀은 조금씩 긴장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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